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승승장구’는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 등과 비교해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승승장구’에는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씨가 출연해 결혼과 출산 등 숨겨왔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승승장구’ 후속으로는 강호동의 새 프로그램인 ‘달빛 프린스’가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승승장구 마지막 방송.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