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근황, 팬사인회서 패셔니스타 '인증'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서효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효림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머트를 통해 16일 팬사인회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1일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핑크색의 코트와 원피스를 매치해 한 겨울 추위를 잊은 듯 상큼한 봄맞이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표정의 서효림은 150여 명에 달하는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눈인사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 현장을 밝혔다.

이 날 현장에는 약 300여 명의 팬들이 서효림을 만나기 위해 한 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하는 열기를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팬사인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효림. 사진 = 킹콩엔테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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