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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화 ‘터미네이터2’에 존 코너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에드워드 펄롱(35)이 동거녀를 폭행해 체포됐다. 벌써 세번째 가정폭력이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펄롱은 동거녀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주말 LA 경찰에 체포됐다.
동일한 범죄로 세 번째 입건된 펄롱은 현재 LA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펄롱은 앞선 2009년과 지난11월에 전처 레이첼 벨라를 폭행해 논란이 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의 아들을 코카인에 노출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터미네이터2’를 통해 인기를 얻은 펄롱은 이후 수 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사생활 면에서는 최악의 길을 걷고 있다.
[에드워드 펄롱.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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