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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연예계에 소문난 요리 실력자 배우 서태화, 송나영, 윤지영이 출연해 자신들의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요리대결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윤지영의 집을 찾았다.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정리정돈 된 탁 트인 거실과 책이 가득한 책장이 눈길을 끌었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TV를 없앴다. 거실이 서재다. 온 가족이 같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도록 키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딸 유나와 유주의 공부방도 공개했다. 아이의 취향에 맞게 핑크톤으로 꾸며진 둘째 딸의 방과 책 읽기를 좋아하는 첫째 딸에 맞춰 공부방으로 꾸며진 방에서 윤지영 아나운서의 딸 사랑이 느껴졌다.
[윤지영 아나운서의 집.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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