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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할리우드 섹시 악동 린제이 로한(26)이 브루나이 왕자에 돈받고 파티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 로한의 아버지인 마이클 로한(52)이 분개했다.
해외 연예가십뉴스 사이트인 TMZ 닷컴은 마이클 로한이 "내 딸은 돈받고 달겨드는 창녀가 아니다"고 주장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앞서 린제이 로한은 10만 달러(약 1억 560만워)를 받고 브루나이 왕위 서열 3위인 하지 압둘 아짐(30) 왕자의 런던의 초고급호텔서 가진 신년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보도됐다. 생일은 며칠간 계속됐으며, 로한은 아짐 왕자로부터 보석 등 값비싼 선물을 따로 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마이클 로한은 "말도 안된다. 절대 아니다"면서 "물론, 린제이나 다른 유명스타가 생일파티 등 다른 행사때 직접 참석해 그 대가로 돈을 받기는 한다. 그러나 섹스를 위해서? 지금 농담하나. 린제이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앞으로 그런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강변했다.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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