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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SBS 라디오 청취율 1위를 달리는 ‘컬투쇼’의 주인공인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한 ‘무릎팍도사’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는 6.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까지 기록한 7%대 시청률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로, KBS 2TV ‘해피투게더’의 9.8%, SBS ‘자기야’의 7.4%는 물론,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이 기록한 7.1%에도 뒤지는 전 채널 꼴찌인 셈이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에서는 컬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지만, 하락세를 기록 중인 시청률의 반등을 성사시키지는 못했다.
[무릎팍도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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