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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중화권 스타 장백지(31)의 부친이 홍콩 경찰에 공개수배 됐다.
현지 언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홍콩 거리에 장백지의 부친 후쉬융(54)의 사진이 담긴 수배전단을 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후쉬융은 사기로 2백만 홍콩달러(한화 약 2억 7천만원)의 거액을 부당착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명이 장런융인 후쉬융은 장백지의 부친이자, 중화권 폭력조직으로 유명한 삼합회의 고위 간부다.
[장백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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