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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방미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뉴욕의 집을 공개했다.
방미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뉴욕에서 200억 재력가로 성공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미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원래 조금 큰 집에 살고 있었다. 그러다 그 집이 팔렸고 현재는 조그만 스튜디오에서 살고 있다. 내년에 LA에서 생활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방미의 뉴욕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21평의 좁은 공간을 키가 큰 화병을 배치해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게 한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미의 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수많은 신발이 가득한 신발장이었다.
방미는 "운동을 20년 넘게 해왔다. 운동을 즐겨 하기 때문에 운동화가 백 켤레가 넘는다"며 운동화를 자랑했다.
[방미의 뉴욕 집.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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