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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세아가 록커로 활동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는 윤세아의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상을 차리는 가상남편 방송인 줄리엔 강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런 줄리엔 강의 모습에 윤세아는 담소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요리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세아는 "올해는 목소리를 바꾸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사실 소싯적 록커로 활동했다"고 자신의 과거를 얘기했다.
이어 윤세아는 "예전에 노래방에서 가수 신성우의 노래를 부르면 진짜 신성우인 줄 알고 다른 방 여자들이 구경 왔었다"며 놀라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믿지 못하는 줄리엔 강을 향해 윤세아는 록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열정적인 노래를 불러 줄리엔 강을 놀래게 만들었다.
록커 윤세아의 모습이 공개될 '우결'은 19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우 윤세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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