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제 9구단 NC 다이노스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담 윌크가 '한국어 삼매경'에 빠졌다.
아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자음과 모음은 물론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연습하는 등 말 그대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아담은 지난 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구단 내에서 유망주 10위에 오를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 받은 선수로 제구력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은 현재 NC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트위터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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