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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김동완이 댄스실력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김동완과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녹화에 참여해 신화가 15년 동안 활동하며 남긴 어록들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7년간 멤버들 몰래 땀을 흘렸다"는 신혜성의 어록이 공개됐고 다른 멤버들은 크게 반발했다. 그러자 신혜성은 "내가 댄스가수인데 춤을 잘 추지 못해 멤버들보다 연습을 많이 해서 이런 말을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신혜성에게 댄스 실력이 비슷한 김동완과 본인 중 누가 더 나은 것 같냐고 도발했다. 이에 신혜성과 김동완은 서로 자기가 더 낫다고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김동완의 결정적인 한마디에 모든 상황이 종결됐다.
두 사람의 웃지 못 할 댄스 신경전이 담긴 '신화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댄스실력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신혜성(왼쪽)과 김동완(맨 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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