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표지모델 된 손호영, '터질듯한 명품 복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손호영이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최근 잡지 맨즈헬스 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맨즈헬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흰색 셔츠 사이로 드러난 복근과 손호영의 웃는 얼굴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손호영의 변신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과거를 넘어 새로운 나로 부활하다'라는 콘셉트였으며, 새로운 손호영으로의 도약을 표현했다.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 관계자는 "환한 미소 만큼이나 시원한 복근으로 촬영장 관계자들 모두 '역시 원조 베이글남'이라며 감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표현한 손호영의 성장이 담길 다음 앨범 발매가 더욱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호영은 "지난해 '오페라스타'와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더욱 강해지는 등 나 스스로도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덕분에 이번 화보 촬영 또한 한결 편안하고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화보뿐만 아니라 다음 앨범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손호영은 올 봄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한창 작업 중이다.

[가수 손호영. 사진 = 맨즈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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