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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슈퍼주니어-M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 한국, 중국, 대만 등 각종 로컬 음악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1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어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M은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해 중국 현지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시킨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중국어로 가창한 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19일 중국 난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대규모 팬파티를 개최하며, 슈퍼주니어-M이 출연하는 중국 유명 춘절 특집프로그램 ‘요령위성 춘절완회’도 오는 2월 8일 요령위성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슈퍼주니어M. 사진 = SM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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