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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집을 장만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해부터 제주도 모처에서 단독 주택을 건축 중이다. 최근 이효리는 수시로 제주도에 들르며 현지의 정취에 흠뻑 빠졌고 이에 아예 거처를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향후 제주도에서 정착을 할 지는 미지수다.
이와 관련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효리의 사생활이라 그런 부분까지 소속사에서 간섭하고 확인하진 않는다. 집의 완공 시기 및 정착 여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께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말에는 공식연인 이상순과 하와이와 미국 LA로 신곡 작업 및 휴식 차 동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짓고 있는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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