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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우수상 수상에 대해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ㅣ
장나라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 후 배우 이종석에게 했던 약속을 지켰다.
그는 지난 19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촬영 현장에 200인분 고품격 정통 뷔페를 선물했다.
장나라는 이날 직접 고생하는 '학교 2013' 팀을 위해 200인분 푸짐한 뷔페를 선물해 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든든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또 이날 점심에는 '학교 201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애정을 담은 200인분 밥차를 조공한 것으로 알려져 '학교 2013'의 현장은 하루 종일 든든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훈훈한 전언이다.
특히 정초 학교 시리즈 선배로서 후배들의 응원차 들렀던 김남길의 분식차에 이어 최다니엘의 보양밥차와 이종석 팬클럽의 밥차, '학교 2013' 디시갤러리 밥차, 장나라의 뷔페까지 종류도 다양한 '학교 2013' 릴레이 밥차가 계속 이어져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배우들의 밥차 선물에 전 스태프들이 든든한 밥심을 발휘하고 있다. 힘든 일정에도 촬영 현장에는 항상 웃음소리로 가득해 추위도 피로도 잊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이은 릴레이 밥차로 활기찬 촬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학교 2013' 14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학교 2013' 촬영장에 뷔페 밥차를 제공한 장나라. 사진 =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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