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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애완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니콜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우리 모카치노! 왜 이렇게 사진 같이 안 찍어줘. 계속 나의 핑크츄만 뺏어가려고.. 카메라를 안 쳐다봐. 난 실패니까 모카 단독샷 메인. 하하하. 일주일 지났는데도 완전히 낫지 않은 감기.. 여러분도 조심! 아직 겨울 많이 남은 듯해요"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 모카치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애완견 모카치노와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모카치노의 관심을 받지 못해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 가 하면 모카치노의 애교에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어 애완견 모카치노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콜 애완견이 부러워, 나도 다음엔 모카치노로 태어나고 싶다" "둘 다 귀요미네" "니콜 점점 예뻐지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완견 모카치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니콜. 사진출처 = 니콜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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