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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이 동반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박신혜와 박세영은 최근 매거진 쎄씨의 발렌타인데이 콘셉트 화보 촬영에서 화려하고 세침한 인형미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롱 헤어에 짧은 원피스를 컨셉트로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박신혜, 박세영과 함께 표지 촬영을 진행한 쎄씨 화보 관계자는 "밸런타인 스페셜 화보를 기획하면서 최근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두 작품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두 배우의 모습을 커버로 담고 싶었다. 같은 소속사 식구여서 친밀함이 묻어나 기대이상으로 멋진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 손을 꼭 잡은 두 소녀의 빛나는 사랑스러움이 어딘지 닮아있었다"고 전했다.
박신혜와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촬영에 한창인 두 배우는 늦은 밤 만나 새벽까지 이어진 화보촬영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박신혜는 현재 '이웃집 꽃미남'에서 세상과 단절된 도시 속 라푼젤 고독미로 분해 어두움과 밝음을 오가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 개봉을 앞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는 선물 같은 캐릭터 예승으로, 소지섭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지섭, 유승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박세영은 '학교 2013'에서 전교 1등의 얼음공주 송하경으로 분해 현 세태를 반영한 캐릭터와 내밀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인형미모를 과시한 박신혜와 박세영. 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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