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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조성하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감행했다.
조성하는 최근 진행된 MBC 시사프로그램 '이야기속 이야기 – 사.사.현.' 녹화에서 놀랄만한 변신을 하고 나타났다.
그는 헤어스타일을 짧게 자르면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바꿨다. 그는 딱딱한 시사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바꾸고싶어 회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시도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그는 '사.사.현.' 2회 방송에서 노란색 니트를 착용하고 등장하여 피해자들의 심리까지 섬세하게 배려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 현장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했다.
그는 "시사프로그램이 나이가 든 사람이나 지식인만 보는것이 아니고 방송시간대가 저녁시간대이니만큼 젊은 시청자들도 많이 시청하고 있다"며 "피해자들도 젊은 층이 많고 시청자들 모두와 함께 공감하려면 더욱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전했다.
배우 조성하의 헤어스타일변신 모습이 그려질 '이야기 속 이야기 – 사.사.현'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조성하. 사진 =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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