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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월 21일부터 30일 까지 10일간 '2013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단 행사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며, 선수단과의 만남, 연습경기 관람, 오키나와 관광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관광 대전지사에서 주관하며 참가 비용은 개인당 119만원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롯데관광 대전지사(전화 1688-1102)나 한화이글스 마케팅팀(전화 042-630-8244~6)으로 하면 된다.
단, 이번 행사는 모집인원 20명 이상일 경우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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