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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김장훈과 밴드 들국화가 10년만에 깜짝 재회했다.
김장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 이상의 환상적인 재회가 또 있을까요? 들국화 형들 제주에서. 인권형 7년만에, 성원형 찬권형 10년만에. 이건 감히 꿈의 사진입니다. 형들..어떻게든 만나네요. 운명처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장훈과 함께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 베이스 최성권, 드럼 주찬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장훈은 "10년만에 잼 라이브했는데 동영상은 못 올립니다. 너무 자유로워서ㅎ"라고 덧붙이며 함께 깜짝 공연도 펼쳤음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 제주도로 나들이 행사를 떠났다. 그 곳에서 우연찮게 들국화와 만남을 가졌던 것.
들국화 역시 19일 공식 트위터에 "제주 중문의 하얀 밤에 운명처럼 다시 모인 김장훈과 들국화! 올해의 계획들이 멋지게 실현될 예감! 김장훈 씩씩한 모습 너무 멋지다. 화이팅!"이라고 네 사람의 재회소식을 전했다.
들국화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밴드 그룹으로 지난 1985년 1집 앨범 ‘행진’으로 데뷔한 뒤 2년 동안 단 2장의 앨범만을 남기고 해체됐으나 최근 해체 25년만에 컴백했다.
[10년만에 깜짝 만남을 가진 김장훈과 들국화. 사진출처 = 김장훈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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