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복근 공개에 아이유 ‘깜짝’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의 복근 공개에 아이유가 깜짝 놀랐다.

빅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지난 17일 발표한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컴백 무대 전, MC들과 인터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인기가요’ MC 광희는 빅스가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며 복근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빅스는 “제일 복근이 약한 홍빈 군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홍빈은 하나둘셋 구호와 동시에 상의를 들어 복근을 살짝 공개했고, 이를 본 MC 아이유가 탄성을 자아냈던 것. 이에 광희는 아이유에게 “너무 좋아하시는 것 아니냐”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는 지난해 데뷔한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현재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활동 중이다.

[빅스 홍빈의 복근 공개에 깜짝 놀란 '인기가요' MC 아이유. 사진출처 = '인기가요' 방송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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