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무작정 패밀리 시즌2' 녹화에선 민과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이 새롭게 합류, 댄스 신고식을 가졌다.
민은 미쓰에이의 노래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첫 무대를 열었고 화려한 섹시 댄스로 '무작정 패밀리'를 열광시켰다. 배우 이계인, 최란, 개그맨 지상렬, 장동민 등 '무작정 패밀리'는 "역시 미쓰에이의 '귀요미'다", "2013년 최고의 엔터테이너"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민혁은 비투비를 잘 모르는 '무작정 패밀리'를 위해 노래 'WOW'로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민혁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본 '무작정 패밀리'는 "신입답지 않은 실력이다. 한류의 중심이 되겠다" 등 칭찬을 늘어놓았고 특히 이계인은 "서태지 이후 최고의 가수"라는 찬사를 했다.
민과 민혁은 이날 녹화부터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 합류하며 각각 얼짱 하숙생과 최란의 꽃미남 조카 역을 맡았다. 더불어 민과 민혁은 귀여운 러브라인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민과 민혁의 댄스 신고식은 22일 오후 6시'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 방송된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