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래저래 걱정' SK의 'FA' 최정 딜레마

시간2013-01-22 06:4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래저래 걱정이다.

최정은 SK 와이번스 타선과 수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공격과 수비 모두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며칠간 빠지기라도 한다면 그의 자리는 팀의 강점에서 최대 약점으로 변한다.

하지만 자유계약선수(FA) 제도로 인해 SK가 최정을 영원히 잡고 있을 수는 없다. 최정이 만족할만한 조건을 제시할 경우에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영원히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팀 유니폼 입은 모습을 볼 수 밖에 없다.

SK의 고민은 최정이 FA가 되는 시기가 유동적이라는 점이다. 최정은 2013시즌 종료 후에, 아니면 2014시즌 종료 후에 FA 권한을 얻는다.

▲ 한국 대표팀, WBC 4강 오를 경우 최정 한 시즌 앞당겨 FA

최정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있다. 2006년 1회 대회와 달리 군 면제 혜택이 사라졌기에 선수들의 동기 부여 정도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몇몇 선수들의 경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보여줘야 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국가와 자신의 명예를 위해 뛴다.

최정은 다르다. 최정에게 이번 WBC는 결과에 따라 선수 생활 운명이 확 달라질 수도 있는 갈림길이다. 최정은 WBC 한국 대표팀이 4강에 오를 경우 올시즌 종료 후 FA가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2014시즌 종료 후 FA가 된다.

WBC 혜택 때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강에 오를 경우 선수들의 FA 등록일수를 선수 소집일부터 귀국일까지 FA 등록일수로 산정해 보상한다. 공교롭게도 최정의 FA 충족기간이 '소집일부터 귀국일' 사이에 있다.

▲ SK, 'FA' 최정만 생각하면 한숨만…

구단으로서는 한 시즌이라도 더 해당 선수가 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최정이라면 두 말 할 필요 없다.

팀내 상황도 SK에게 여의치 않다. SK에는 올시즌 종료 후 두 명의 FA 선수가 등장한다. 정근우와 송은범이 그들이다. 정근우와 송은범을 잡으려면 상당 금액 출혈이 불가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정까지 FA로 풀린다면 SK로서는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다. 세 명 모두를 잡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WBC 대표팀이 4강에 떨어지길 바랄 수도 없다. 다음해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 2014시즌 종료 후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한다. 10구단으로 확정된 KT가 주인공이다.

KT는 이미 FA 영입에 80억원을 책정해 놨다며 적극적인 전력 보강을 시사했다. 2013시즌 종료 후에 비해 거물급 FA 선수가 적은 2014시즌 종료 후 스토브리그이기에 최정의 몸값은 더욱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되는 최정을 KT가 그냥 지나칠 가능성은 극히 적다. 여기에 최정의 출신고는 KT가 둥지를 트는 수원 유신고다. KT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호시탐탐 최정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최정에 대해 메이저리그 구단까지 그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만에 하나 미국으로 가게 될 경우 SK는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

1년 혹은 2년 앞으로 다가온 'FA' 최정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SK다. 최정 딜레마다.

[WBC 대표팀 결과에 따라 FA 연도가 결정되는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