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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성룡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성룡은 내달 18과 19일 양일간 내한해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활동에 임한다.
이번 내한은 '익스펜더블 3'와 '폴리스 스토리 2013' 등의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어렵게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한다. 성룡은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연출과 제작은 물론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또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그와 함께 열연한 대표 한류스타 권상우가 성룡의 내한 일정에 함께 할 예정이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28일 개봉.
[배우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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