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이서진 이어 '달빛프린스' 출연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수로가 KBS 2TV '달빛프린스'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김수로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수로가 오는 23일 진행되는 '달빛프린스'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달빛프린스'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방송계의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프로그램으로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달빛프린스'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참여, 사춘기와 일탈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숨기고 싶었던 사춘기 일탈에 대해 털어놨다.

배우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수로가 '달빛프린스'에 출연하면서 그가 선택한 책이 무엇일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수로의 이야기가 담긴 '달빛프린스' 녹화는 오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달빛프린스' 두 번째 게스트로 선정된 김수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