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윤호영 심판이 징계를 받았다.
KBL(한국농구연맹)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월 13일 인천 전자랜드-부산 KT전과 관련하여 윤호영 심판에게 배정정지 5일과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윤 심판은 당시 경기 종료 2분 15초전 사이드라인을 파고든 강혁에게 라인크로스를 선언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강혁은 라인크로스를 하지 않았다. KBL이 오심을 인정했다.
올 시즌 KBL은 유독 판정논란이 심하다. KBL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달라질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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