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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자신이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2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그는 브이라인으로 파진 과감한 블랙 스커트를 입고 골드 뱅글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소율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유정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처음으로 감정의 스토리가 있는 역할이었다. 나도 H.O.T. 세대라 재미있을 것 같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심정으로 찍었다"고 답했다.
또 '청담동 앨리스'의 아정 역에 대해서는 "내 나이에 맞는 역할을 선보이고 있어 재밌고 촬영 현장에 가면 조증이 걸려 신난다.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겠는데 현장에 나가면 신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 가면 신난다고 밝힌 신소율. 사진 = '엘르'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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