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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화성인 바이러스’가 200회를 맞을 수 있던 이유

시간2013-01-22 10:58:52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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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가 장장 200회를 맞으면서 케이블 장수 프로그램의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09년 3월 31일 첫 방송된 ‘화성인’은 시작부터 파격이었다. 독특한 일반인을 ‘화성인’이라부르며 그들의 기행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보내준 것.

그 동안 ‘화성인’은 ‘십덕후’, ‘갸루족’, ‘소주녀’, ‘은둔형 외톨이’, ‘매운맛 마니아’, ‘남자 화장실에 가는 여자’ 등 다양한 화성인이 출연해 최고시청률 6%를 기록하는 등 한 달이면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요즘 방송가에서 장장 200회 방송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이에 ‘화성인’은 22일 밤 12시 2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보낸다. ‘화성인 어워즈’로 꾸며지는 이번 특집은 그 동안 출연한 화성인 384명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10명을 엄선해 8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최고의 페이스오프 화성인부터 출연 후 인생역전을 이룬 화성인, 베스트 갱생 화성인 등 허를 찌르는 유쾌한 시상식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상황. 또한 <화성인 바이러스>가 낳은 최고의 가수인 본좌 화성인이 등장해 TV 최초로 노래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200회 특집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virus.interest.me)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의 진짜 화성인은 누구?’ 이벤트에서는 총 10,389건의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마스코트인 V걸 한송이가 46%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2위에는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화성인 바이러스’ 담당 PD가 18%의 지지를 얻어 배꼽을 쥐게 하기도.

‘화성인’의 인기 비결에 관해 문태주 PD는 “보통 사람과 다른 특이한 생활습관이나 가치관을 지닌 출연자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이 재미와 공감을 함께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예인 위주의 토크쇼들이 즐비한 가운데 일반인들이 신선한 토크를 펼치며 연예인 못지 않는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생방송 같은 녹화 시간은 ‘화성인’만의 특별한 제작 노하우.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통 한 회 방송 분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안에 녹화를 마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제작진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처럼 오랜 시간 녹화해서 재미있는 부분만 편집해서 쓰다 보면 출연진의 이야기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녹화는 지양한다”고 전했다. “대신 내공과 역량 면에서 자타공인 모두가 인정하는 MC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의 역동적인 구도가 단시간에 출연자들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의 ‘찰떡궁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 중 하나. 최고의 입담꾼인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는 출연자들의 스토리텔링이 힘을 받으면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진행을 주도하는 김성주가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진짜 화성인인지를 구별해야 하는 이경규와 김구라는 시청자들이 궁금할 법한 질문들을 서슴없이 던지고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내뱉으며 시청자들의 간지러운 궁금증을 대신 긁어주는 것. 때론 독설도 불사하지만 용기를 내서 출연한 화성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주는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 3MC.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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