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NC 다이노스가 야구장 신축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최근 NC의 신축 야구장 부지 선정 발표에 즈음에 여러가지 예측이 나오고 있다. NC는 이에 대해 창원시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중이다.일부에서 야구장 신축이 쉽지 않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NC는 반드시 새 경기장을 짓겠다는 약속을 재확인시켰다.
NC는 22일 "창단 승인 조건으로 창원시가 KBO 및 구단에 약속한 '창단 승인일로부터 5년이내 2만5천석 신축야구장 완공' 약속은 꼭 지켜질 것이며, 그 위치는 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프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부지로 결정될 것으로 구단은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NC 선수단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NC는 "NC 다이노스는 110만 창원 시민 통합의 구심점이자 문화적 자부심이 되고 싶다. 창원 시민과 함께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는 그 날 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NC 다이노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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