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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OCON STUDIOS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오는 23일로 개봉을 하루 앞당긴 가운데, 가족 영화 중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1/22(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했다.
최근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와 뽀로로 10주년 기념파티 대규모 시사회, 이모, 삼촌, 조카 시사회 등 다양한 시사회를 진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23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이 급등했다. 그 결과, '박수건달'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 '레미제라블','7번 방의 선물','몬스터 호텔','라이프 오브 파이','더 임파서블'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가족 영화 중 1위에 올라섰다.
앞서 지난 16일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민간 어린이 집 연합회 소속의 약 700명의 어린이들과 시사회를 진행했고, 99%라는 경이로운 시사 참석률과 재관람 요청도 뜨거웠다고.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3여 년간의 제작기간과 80억 원의 제작비,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생생한 영상과 함께 3D, 4DX를 선보이며 올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스크린에서 새롭게 만날 예정이다.
[영화 '뽀로로' 스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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