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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인(MINE)'의 뮤직비디오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한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의 타이틀곡 '마인'이 중국의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타이' 한국V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인웨타이 V차트는 조회수에 팬들이 직접 매긴 점수를 반영해 집계되며, 중국 내 실제 인기를 가장 잘 반영하는 차트로 알려져 있다. 김재중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5일만에 2위와 큰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발매 4일만에 한터차트 일간·실시간·주간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했으며,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는 공개 직후 일본·싱가폴·대만 등 9개국 아이튠즈 록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중국 '인웨타이' 뮤비차트(아래)에서 정상을 차지한 김재중. 사진 = 씨제스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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