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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MR.MR)의 멤버 진(JIN)과 태이(TEY)가 배우 소지섭, 유아인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미스터의 소속사 TH E&M이 23일 공개한 새 앨범 이미지 컷에서 진과 태이는 각각 소지섭과 유아인을 닮아 있다. 특히 카메라를 보는 각도도 유사하다. 앞서 태이는 지난해 10월 데뷔 직후 ‘유아인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치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지섭, 유아인과 닮은꼴이다” “훈훈한 그룹 탄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미스터미스터는 한편 2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이웨이’(Highwa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하이웨이’는 강렬한 비트와 귀에 감기는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한 남자의 호소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배우 소지섭과 유아인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는 미스터미스터 진(위 오른쪽)과 태이. 사진 = TH E&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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