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결혼을 앞둔 팬들을 위한 연중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 자이언츠 팬 웨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롯데팬 신혼부부들에게 웨딩 촬영 때 많이 찾는 아이템인 롯데자이언츠 상품에 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본 이벤트는 1커플당 1회, 본인에 한해 진행하며 결혼을 앞둔 팬이라면 자이언츠샵(사직구장,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청첩장을 제시할 경우 유니폼, 의류, 모자 등(일부품목 제외) 구단 상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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