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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유닛인 씨스타19가 컴백한다.
씨스타19는 멤버 효린과 보라의 유닛 조합으로 오는 31일 신보를 공개하고 돌아온다. 앞서 이들은 24일 이른바 침대화보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보 속에서 효린과 보라는 순수와 관능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누워있기만 했을 뿐인데도 숨길 수 없는 섹시미가 눈길을 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씨스타19는 오랫동안 유닛 프로젝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음악적 완성도 뿐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씨스타19가 유닛 히트곡인 ‘마 보이’(MA BOY)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31일 뚜껑이 열린다.
[침대화보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인 씨스타19(위가 보라, 아래는 효린).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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