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보아가 한국 첫 단독 콘서트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보아는 오는 26,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얼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 콘서트를 통해 신곡 '그런 너'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그런 너'는 보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네오소울과 팝이 결합된 세련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진 매력적인 곡이다.
앞서 보아는 지난해 7월 자작곡 '온니 원(Only One)'으로 컴백해 뮤지션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담길 보아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 색깔에 관심이 집중된다.
보아가 부른 '그런 너'는 오는 2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보아는 첫 단독 콘서트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하는 보아의 자작곡 '그런 너'.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