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이 NC와 미국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미국 애리조나 연습경기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1차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출발한 넥센은 오는 2월 10일부터 실전 감각을 키운다. 2월 10일을 시작으로 11일, 14일까지 3차례 NC 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2차 스프링캠프는 실전 중심으로 펼쳐진다. 2월 21일 니혼햄, 22일 요코하마DeNA 등 일본 프로야구팀과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른 뒤 25일 KIA, 26일 요코하마DeNA, 27일 KIA, 28일 삼성, 3월 2일 LG, 3일과 4일에는 SK와 맞붙는다. 이후 넥센은 3월 5일 귀국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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