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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거침없는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서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로 1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의 'I'm Sorry(아임 쏘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소녀시대는 3주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수상소감에서 "항상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 고맙다. 언니들 고맙다"고 밝혔고, 티파니 역시 "기분 완전 좋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엠카' 1위 소녀시대.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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