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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7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25일(현지시각)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가 임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만난 졸리와 피트 커플은 출산과 입양을 통해 매독스, 팍스 티엔, 녹스 레온, 자하라,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 비비엔 마셸린 등 총 6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
한 측근은 스타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졸리가 아침마다 입덧으로 괴로워하고 있다"며 "현재 졸리는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몇 년간 새로운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왔다는 측근도 있었다. 이어 샤일로가 이미 동생의 이름을 결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졸리와 피트 측은 이번 임신 루머에 대해 공식적인 확답을 하지 않은 상태다.
[브래드 피트(왼쪽)와 안젤리나 졸리. 사진 =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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