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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정윤호, 김성령이 평소 친분을 과시했다.
김성령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트위터에 "'야왕'의 국민 오누이 백도경, 백도훈. 훈훈한 미소까지 닮은꼴인 '도도커플' 셀카 사진을 방출합니다. 영하10도의 추위에도 밤샘촬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야왕' 팀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보정없는 현장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가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다정하게 김성령의 어깨에 팔을 두른 정윤호의 모습은 다정함이 묻어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극중 동생을 아끼는 누나의 마음이 너무 보기좋다. 실제로도 다정하다니 극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동생과 누나 사이", "두 사람의 우정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정윤호, 김성령이 출연하는 '야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야왕' 정윤호(왼쪽)-김성령. 사진출처 =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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