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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싱가포르 여행 중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안선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혼자 따뜻한 싱가포르라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선영은 싱가포르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흰색 반팔 셔츠 밑단을 접어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품몸매다" "싱가포르의 패셔니스타" "싱가포르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싱가포르 여행 사진을 공개한 안선영. 사진출처 = 안선영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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