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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진세연이 엽기적인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휴식기간을 맞아 연기 수업 및 영화, 연극 관람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세연은 25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엽기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심통이 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은 지난 16일 "연기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투정을 부렸던 그녀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관심을 모은다.
진세연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은 인상 써도 예쁘다" "엽기가 아니라 귀엽다" "진세연 연기 빨리 보고싶다" "연달아 세 작품해서 피곤할텐데 열정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각시탈',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다섯손가락' 등 세 작품을 연달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진세연.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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