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올스타 브레이크에 봉사활동 펼친다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봉사활동을 한다.

삼성은 26일 "오는 2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서울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께 급식봉사, 구두닦이 등의 활동을 펼쳤던 삼성 선수단은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맞이하여 한사랑장애영아원의 아동돌보기, 목욕봉사, 청소봉사를 할 예정이다.

삼성 썬더스는 남산원 봉사활동, 삼성서울병원 방문, 서울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구단이 될 계획이다.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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