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드라마 리허설 사진이 공개 됐다.
SBS 드라마‘청담동앨리스’가 종영까지 2회를 앞둔 가운데, 주연배우 문근영은 막바지 촬영 전 리허설 중 배우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문근영은 극 중 엄마 역인 배우 이종남과 동생 역인 배우 혜정 등 가족들과 대화를 맞춰 보던 중 역할에 몰입한 상황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던 것. 그녀의 마음을 읽은 주변 배우들도 함께 눈물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함께 해온 배우들은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호흡이 척척 맞는다고.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떤 대화를 나눈거지? 궁금하다.”, “그래도 이젠 그만 울어오 세경씨”, “가슴 찡하다”, “몇달 동안 밤낮으로 매일보면 정말 가족같겠네. 가족보다 더 자주 볼 듯”, “벌써 마지막인가요 결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눈물을 보이는 문근영.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