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벤슨·파틸로 덩크 대결, 여장한 김시래까지… 올스타전 이모저모

시간2013-01-27 16:42:5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벤슨과 파틸로가 덩크슛 대결을 펼쳤다.

27일 잠실체육관.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본 경기가 열렸다. 드림팀과 매직팀 선수들은 올스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다. 또한, 선수들은 경기 중간과 경기 후에 열린 각종 이벤트에서도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벤슨-파틸로 덩크 대결 “누가 누가 잘하나”

올스타전 본 경기. 지루한 3점슛 퍼레이드는 없었다. 대신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들의 절묘한 호흡에 이은 덩크슛 퍼레이드가 나왔다. 특히 드림팀 벤슨(창원 LG)과 매직팀 후안 파틸로(안양 KGC인삼공사)의 덩크슛 대결은 묘기에 가까웠다. 벤슨은 9개, 파틸로는 7개의 덩크슛을 성공했다. 속공 상황에선 직접 공을 백보드에 맞힌 뒤 슬램 덩크를 성공했고, 동료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 백덩크 등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였다. 승패를 떠나 묘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 “나는야 내일의 올스타” 농구 꿈나무들의 올스타전

올스타전에 앞서 유소년 올스타전이 열렸다. 김선형, 전태풍, 양동근, 김태술이 두 팀의 멘토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유소년 선수들은 멘토의 격려 속에 마음껏 실력을 발휘했다. 매직팀이 33-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골대 높이가 초등학생 용으로 낮춰졌지만, 경기 중에 덩크슛을 시도하는 선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내일의 성인 올스타를 꿈꾸며 대회를 마쳤다. 한편, 하프타임에 실시된 덩크슛 콘테스트 직전엔 이주환, 송교창 (삼일중)이 멋진 덩크슛 시범을 보였다.

▲ 김선형-양희종은 그렇고 그런 사이? ‘키스의 신’

3쿼터 작전타임엔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오크밸리와 함께하는 ‘키스의 신’ 이벤트인데, 양동근, 조성민, 김선형, 양희종 등 4명의 선수가 서로 립스틱을 예쁘게 상대의 입술에 발라준 뒤 준비된 종이에 최대한 높게 점프를 해서 입술 자국을 내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동근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우승자보다 더 재미있었던 건 서로 립스틱을 발라주면서 얼굴에 ‘그림’을 그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 것. 또한, 양희종은 김선형이 입술자국을 낸 곳으로 과감하게(?) 키스를 시도, 김종민 장내아나운서로부터 “두 사람이 매우 친한 사이인 걸로 알겠습니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 “하프라인 슛은 어려워” 드림팀 1200만원 기부

3쿼터 도중 스포츠토토에서 후원하는 하프라인 슛 이벤트가 열렸다. 드림팀과 매직팀 대표 선수 5명이 하프라인에서 100초간 슛을 시도해 성공한 개수만큼 100만원씩 적립을 하는 방식. 물론 이기는 팀의 선수들의 이름으로만 기부가 인정됐다. 이승준, 양동근, 벤슨, 함지훈, 전태풍으로 구성된 드림팀이 12개를 성공해 12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하프라인 억슛 이벤트에선 일반인 참가자들이 하프라인 슛을 시도했는데, 그중 한 사람이 아쉽게 눈 앞에서 ‘1억’을 놓치기도 했다.

▲ “올스타들, 이젠 노래와 춤도 된다” 슈퍼스타 KBL& 클럽 댄스 파티

이제 올스타들은 농구만 잘해선 안 된다. 춤과 노래도 잘 해야 사랑 받는 시대다. 올스타전이 끝난 뒤 10개구단 젊은 선수들은 저마다 장기를 준비해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KT 김명진은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전자랜드 차바위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선보였고, 모비스 김시래는 오랜지 카라멜의 깜찍한 의상을 완뱍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팀들이 선을 보였다. 삼성 미남 가드들인 박병우, 임동섭, 최수현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였고, LG, 박래훈, 배병준 등은 옵티머스 G를 구성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SK의 김선형, 변기훈, 정준원은 샤이니의 설록과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를 선보여 고난이도의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자칭 F4라고 했는데, 정작 무대에선 권용웅이 ‘춤 실력이 안 된다’는 이유로 빠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올스타전 각종 이벤트. 사진 = 잠실실내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