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시절 포착, '주상욱 반할 만 하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애란 KBS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다. 숙명여대 재학 당시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했던 시절부터 KBS 입사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굴욕없는 과거구나" "주상욱 사로잡을 만 하네" "청순하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국문학과 졸업 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6시 내고향',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지난 27일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배우 주상욱과 핑크빛 기류를 내며 화제가 됐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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