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구단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2013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인천은 많은 관중 유치를 위해 홈페이지 메뉴 및 주요 콘텐츠를 팬들이 이용하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존을 신설하여 온라인을 통한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하여 선수단 및 구단 관련 정보 등의 자료들을 보충하여 인천에 대한 정보가 정확히 팬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보 기능의 강화와 선수단 일정, 경기 일정 안내, 입장권 판매 정보, 지역 SO(System Operator,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중계 안내 등 구단의 주요 활동 및 마케팅 사업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홈페이지 개편 일정은 팬들의 홈페이지 이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개편된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 2월 1주에 1차 개편 후 구정이 지난 2월 3주쯤 추가로 정리된 내용을 공개해 시즌 전까지 최종 수정을 거쳐 개편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창단 10주년인 2013년은 많은 의미가 있는 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 작업으로 홍보,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도민 구단의 리더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고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기현.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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