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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
윤형빈,정경미 예비 부부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결혼을 앞두고 2세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거침없는 생각을 밝혔다.
이날 윤형빈, 정경미 커플은 '결혼 전 밝혀야할 모든 것'을 주제로 이뤄진 첫 녹화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는 2세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며 예비부부의 찰떡궁합 호흡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혹시 속도 위반이 아니냐"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MC 이경규는 "정경미씨, 입덧은 안 심하냐?"고 짓궂은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KBS 2TV '개그콘서트' 식구인 박지선은 정경미의 소비 습관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윤형빈, 정경미 커플이 난항을 겪기도 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개그콘서트'의 콩트와 함께 가족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윤형빈, 정경미 커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질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2세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보인 윤형빈과 정경미.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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