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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이하루 양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기를 이겨낸 하루. 미소를 되찾았어요^^ baby blo~"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루 양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가까이에서 미소를 지었다. 감기를 앓았던 탓인지 조금 수척해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특유의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동자와 볼살이 앙증맞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 25일 영국 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딸의 존재가 나의 음악작업에 엄청난 영감을 준다. 딸이 나를 향해 웃을 때, 삶을 살아갈 의미가 충분하다. 딸이 태어나고 나서 일도 더 열심히 한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타블로는 현재 새로운 앨범을 위해 음악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타블로의 딸 하루 양. 사진출처 = 타블로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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