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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화 ‘박수건달’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 배우 윤송이가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송이가 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지진희, 염정아, 하정우, 주진모, 김새론 등이 속해있다.
‘박수건달’로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 윤송이는 극 중 천연덕스러운 부산 사투리와 성인 연기자 뺨치는 코믹 연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400만 관객 몰이에 성큼 다가선 ‘박수건달’ 흥행 돌풍에 당당한 주역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윤송이를 영입한 판타지오 측은 "윤송이는 영화 '박수건달'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베테랑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과 감수성, 표현력 등을 고루 갖춘 재목"이라며 "앞으로 판타지오는 윤송이가 배우로서 가진 수 많은 가능성을 다양한 작품에서 널리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아역계의 새로운 샛별로 떠오른 윤송이의 영입으로 김새론과 함께 명품 아역 배우의 계보를 함께 이어갈 탄탄한 아역 배우진을 구축, 더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진에 힘을 보태게 됐다.
[윤송이.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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