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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상의 실종 사진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레인보우는 30일 오전 그룹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의를 잃어버린 레인보우! Tell me?’라는 문구와 함께 ‘RAINBOW’라고 쓰인 커다란 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스키니진 하의에 옷을 입지 않은 듯 상체를 커다란 천으로 가리고 있다. 앞서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지숙은 지난 23일 ‘레인보우 커밍순’이라는 직접 쓴 손 글씨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번 새 앨범은 레인보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인보우는 오는 2월 중순께 신보와 함께 1년 8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상의 실종 사진을 공개한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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